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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가 쉽게 바뀌고 나몰라라 하면 누가 병원말을 믿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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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선호 | 조회수 1796 | 작성일 2016.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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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합의해서 퇴원시키고 열심히 비용을 갚아가고 있는데 담당자 바뀌고 내용을 모른다고 모든 비용을 다시 부담하라고 하면 병원이 할일을 안하고 왜 생활에 바쁜 사람들이 그 비용과 시간을 쏟아야 할까요? 책임자를 만나보자고 해도 무슨 대통령인가요? 전화번호도 모르고 만날 시간도 모르고 병원은 민원인이 집에 돈쌓아놓고 놀러다닌다고 생각합니까? 갚은돈도 환자가 아니면 증명이 안되서 찾아줘야 한다면 병원이 내미는 청구서를 어떻게 믿을까요? 그래도 갚겠다고 찾아가고 전화하는 사람을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고 법원 차압을 걸면 쉽게 해결될 꺼라고 생각하는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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